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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헐값 열풍 vs 英 버버리 불에 태우기 '극과 극'.. 터키 리라화 환율 폭락에 직구 또 H&M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08-14 06:16

터키 환율 폭락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직구족들의 '버버리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사진=터키 버버리 공식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터키 환율 폭락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직구족들의 '버버리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사진=터키 버버리 공식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터키에서 버버리를 직구하면 반값에 살 수 있다.”

지난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터키산 철강,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2배 부과영향으로 ‘버버리 대란’이 일고 있다.
직구족들은 터키 리라화 대비 원화 환율이 1리라에 170원 밑으로 폭락하자 터키에서 버버리를 헐값 열풍이 불고 있다.

이날 터키 리라화와 대비 원화 환율은 165원까지 떨어졌다.

터키 리라화의 달러화 대비 가치는 올해 들어서만 35% 이상 하락했다.

반면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팔리지 않자 의류제품을 불에 태워 폐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전에 H&M이 직면했던 마찬가지로 비난이 일고 있다.
버버리측은 위조업자들의 제품이 반입되는 것을 막기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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