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생으로 현재 21세인 송유군씨는 결국 박사 학위를 마치지 못하고 군대에 간다.
향후 박사학위를 취득하려면 군 복무후 다시 다른 대학의 학위 과정에 입학해야 한다.
송유근씨는 만 8살때인 2005년 인하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생할 적응을 못해 2008년 학교를 그만뒀다.
누리꾼들은 “어린시절 천재소리 듣던 사람들 성인돼선 평범한 사람으로 전락” “지금도 천재인지 궁금” “대학때 알 것을 어린지설 미리 안 것”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