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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윈드 오케스트라, 내달 21일 여름밤 클래식이야기 공연

노정용 기자

기사입력 : 2018-07-29 13:44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지역오케스트라 안양윈드 오케스트라가 여름방학을 맞아 알기 쉬운 클래식 이야기를 선사한다. 8월 21일(화) 오후7시 30분 안양 평촌아트홀에서 '안양윈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클래식 이야기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공연이 그것이다.

안양윈드 오케스트라는 지난해 12월 겨울방학 온 가족과 아이들을 위한 '호두까기 인형 & 피터와 늑대'를 통해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이에 대한 후속작품으로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와 바흐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다단조'를 공연한다.
이번 여름밤 클래식 이야기는 음악감독 박두섭의 지휘 아해 관객을 위한 알기 쉬운 유쾌한 해설이 곁들여진다. 무더운 한여름 밤에 진행되는 안양윈드 오케스트라 실내악단의 클래식 이야기는 온 가족에게 멋진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창단 21주년을 맞이하는 안양윈드 오케스트라는 지난 2015년 '이태리 베자나 브리안짜 국제 페스티벌'에 국내 최초로 초청되어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전문 관악 연주단체로 성장하고 있다.

매년 정기연주회, 실내악 시리즈, 찾아가는 음악회, 기획 연주 등을 통해 안양시 문화예술 발전과 감동을 전하고 있으며 음악감독 박두섭의 지휘와 전문적인 단원들이 하나가 되어 명곡(名曲)에 대한 예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새로운 레퍼토리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연은 전석 무료(만5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다. 문의 010-3360-1484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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