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롯데호텔 신라호텔 코트야드메리어트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이른 가을의 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해온 스위밍 쿠션 1개, 체크인 시 무료 발렛 서비스 1회, 투숙 기간 중 김포 롯데몰 무료 주차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오는 31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서울신라호텔은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그린 시네마’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영빈관 정원에서 개봉 예정작을 미리 볼 수 있다.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에브리데이(Every Day)’를 영빈관 야외 정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 와인 8종과 뷔페식으로 제공되는 마리아주 안주를 즐길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비 어 셜록 (Be a Sherlock)’ 패키지를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고객이 탐정처럼 리뉴얼로 새롭게 바뀐 호텔 곳곳을 찾아 인증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와 연계한 이색 패키지다. 패키지는 1박과 대표적인 탐정 수사 아이템인 돋보기에서 착안한 디자인의 손부채 등으로 이뤄졌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바비큐 투 고’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5인용으로 구성된 ‘바비큐 투 고’는 LA 갈비, 소고기 안심, 삼겹살, 모듬 소시지 10개, 왕새우 10개 등으로 이뤄졌다. 마리네이드 한 고기로 캠핑을 하면서 별도로 양념을 하지 않고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다. 하루 전에 예약해야 한다. 서울 내에 한해 추가 비용을 내면 퀵 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