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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 CJENM GS25 전자랜드프라이스킹 外

김형수 기자

기사입력 : 2018-07-23 13:51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CJ ENM, ‘쇼핑 크리에이터 오디션’ 개최


CJ ENM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CJ ENM 제공


CJ ENM은 ‘쇼크(쇼핑 크리에이터)’를 찾기 위한 모바일 생방송 오디션 ‘쇼크오디션’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자들이 다양한 서바이벌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모바일 생방송으로 선보인다. 다음달 6일까지 1차 서류접수를 한다. 최종우승 상금으로 1000만원이 걸려있다. 또 최종우승자와는 ‘쇼크라이브’에서 활동할 수 있는 프리랜서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GS25, ‘뮤직&비어 페스티벌’ 추첨에 52만명 몰려


GS25는 지난달 8일부터 지난 22일까지 ‘뮤직&비어 페스티벌’ 초대권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2만명(1인당 2매 제공) 추첨에 52만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1만명 추첨에 10만명이 응모한 것보다 5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다음달 4일 열리는 페스티벌에서는 이적, 정엽&영준, 10CM, 정준일, 다이나믹듀오, 크러쉬, 헤이즈 등의 뮤지션이 무대에 오른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에어컨 판매량 상승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서울 낮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오르며 불볕더위가 계속됐던 7월 셋째 주(7월 16일~22일)의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올해 에어컨을 미리 구매한 고객보다 본격 더위가 시작되고 나서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았다고 풀이했다.

◇티몬, 슈퍼마트 즉석·신선, 생필품 매출 증가

티몬은 최근 폭염으로 인해 모바일로 장보는 소비자가 늘면서,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서기 시작한 지난 13일부터 슈퍼마트의 즉석·신선, 생필품 매출이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온이 1도 상승할 때마다 매출이 10%씩 증가한 셈이다. 티몬은 무더위가 지속되며 모바일로 장을 보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옥션, 욕실 인테리어 관련용품 매출 상승


옥션은 올해 상반기 동안 대형 사이즈의 욕조와 디스펜서를 비롯한 소품 등 욕실 인테리어 용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신욕과 반신욕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전신욕조 판매량은 15배(1450%) 상승했다. 샤워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샤워부스 매출은 20배(2148%) 이상 뛰었다. 욕실거울 매출도 4배(374%) 이상 증가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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