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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오늘 녹화일, "노회찬 의원 사망 비보 접해‥상황 파악 중"

김현경 기자

기사입력 : 2018-07-23 11:12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23일 사망했다. 사진=JTBC '썰전'이미지 확대보기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23일 사망했다. 사진=JTBC '썰전'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사망함에 따라, JTBC '썰전' 측에도 비상이 걸렸다.

23일 JTBC '썰전' 측은 노회찬 의원 투신 사망 소식과 관련 "비보를 접하고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썰전'은 매주 월요일 녹화, 목요일이 방송일로 노회찬 의원 출연 녹화분은 없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녹화 및 방송여부는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

노회찬 의원은 유시민 작가의 후임으로 지난 5일부터 JTBC '썰전'에 합류, 진보논객 패널로 출연 중이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에서 유서를 남기고 투신 사망해 경찰이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현경 기자 k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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