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스피스와 타이거 우즈 등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골프대회인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통산 네 번째 대회 정상에 도전하는 타이거 우즈도 다섯 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로 공동 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타이거 우즈는 “이번 대회 감이 예전과 같다”면서 우승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안병훈이 3언더파 공동 20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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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7-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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