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는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 전 이미 자신과의 관련성을 부인했으며 이는 "거대기득권의 이재명 죽이기"라고 밝혔다.
그가 밝힌 내용은 이렇다.
“거대기득권 ‘그들’의 이재명죽이기가 종북 패륜 불륜몰이에 이어 조폭몰이로 치닫습니다. ‘그들’을 옹위하던 가짜보수가 괴멸하자 직접 나선 모양새인데 더 잔인하고 더 집요하고 더 극렬합니다.”
“범죄집단이 모습을 숨긴 채 정치권에 접근하고, 구성원이 지지자라며 접근하거나 봉사단체 사회공헌기업으로 포장해 공익활동을 하면, 정치인이 이를 막는 것은 고사하고 구별조차 불가능합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오늘 밤 방영됩니다.
야당의원까지 포함된 심사위원회가 결정한 보조금이나 우수기업 선정이 불법이라 단정하고, 인권변호사가 폭력사건을 왜 맡느냐, 선거벽보에 왜 인권변호사라 자칭했느냐 등 모욕적이고 정치적 의도가 다분한 취재였지만 성실히 소명했습니다.
‘그알’이 진실을 보여줄지. ‘그들’에 보조 맞춰 왜곡 짜집기로 ‘이재명 조폭몰이’에 동참하는지 함께 지켜보겠습니다.
꼼짝없이 조폭으로 몰릴 것 같지만 국민의 집단지성과 실체적 진실을 믿습니다.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함께 싸워 주시기를...
이 지사는 현재까지는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 뒤의 자신의 입장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 지사의 조폭 연루설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