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갑자기 숨진 한국계 카자흐스탄 피겨스케이팅 선수 데니스 텐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함께 운동하던 시설 텐이 내게 해준 소중했던 마지막 말은 평생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데니스 텐은 2014년 김연아의 현역 은퇴 아이스쇼에 참가해 한국팬들도 많이 있다. 같은해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07-2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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