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600만원대였는데 1000만원도 뚫을 기세"... 비트코인 10%이상 이상 급등 왜?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월가의 대형은행인 골드만삭스가 처음으로 비트코인 거래 데스크를 만들기로 하면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투자자들은 “며칠전 600만원대였는데 조만간 1000만원도 돌파할 기세”라며 들썩이고 있다.
18일 오전 7시 49분 가상화폐 거래소 비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802만원으로 10% 이상급등하고 있다.

비트코인 캐시는 6% 올라 93만원, 이더리움 클래식은 2.1% 올라 1만 9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오스, 에이다, 대시, 모네로, 비체인, 오미세고, 퀀텀, 제트캐시, 아이콘, 질리카 등도 폭등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