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볼티모어 선발투수 미구엘 카스트로를 상대로 풀카운트 대결을 벌인 끝에 볼넷을 골랐다. 51경기 연속출루다.
추신수의 51경기 연속 출루는 메이저리그 전체로도 여섯번째로 기록이다. 다음 기록은 2007년 케빈 밀라가 세운 52경기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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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7-1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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