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정부가 2014년부터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명분으로 출발한 시간제선택 공무원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필기시험이 없기 때문에 준비가 쉽기 때문이다.
공무원이 되면 하루 4시간 근무로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어 많은 지원자가 몰리고 있다.
1주일에 모두 20시간 근무로 정년과 공무원 신분을 인정받을수 있다. 오전 10시에 출근해 오후 3시에 퇴근도 가능하다.
하지만 공무원 연금에 가입할 수 없고 적은 월급이 단점으로 꼽힌다.
사이버국가고시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올해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원서접수를 받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