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00만원대 장기간 횡보 왜?... 속타는 투자자들 "어디 호재 없나요"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700만원대를 회복한 이후 뚜렷한 호재도 악재도 없는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8시 5분 현재 비트코인 시세는 0.55% 올라 70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95% 올라 49만 7000원에 거래 되고 있고, 리플은 0.03% 올라 490원, 비트코인 캐시는 2.19% 올라 4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시세가 700만원대가 회복되면서 심리적으로 안정된 것 같다”면서도 “어디 호재가 없나 뉴스를 계속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