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한화가 건설리스크 해소 기대감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 1분 현재 한화는 전거래일대비 350원(1.13%)오른 3만1250원에 거래중이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그동안 쌓았던 지체보상금의 일부 환입이 예상되는 시점"이라면서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건설리스크가 해소됐다"면서 "향후 한화건설의 이익 안정화가 확인된다면 기존 대비 13.6%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매수 의견을 내놨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