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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31언더파대기록 김세영, 마라톤 클래식 1라운드 "현재 1등입니다"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07-13 07:36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초 31언더파라는 대기록을 세운 김세영(25)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김인경이 LPGA 마라톤 클래식 1라운드 선두권을 달리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인경(30 한화큐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2018시즌 LPGA 투어 20번째 대회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개 1개를 엮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김인경은 청야니(대만), 재키 콘콜리노(미국) 등 3명과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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