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전안나 기자] 무더위와 휴가철이 겹치면서 계속에 대한 관심이 높다.
주말에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최근 연곡계곡이 인기다.
연곡계곡은 충청북고 진천군 진천읍에 위치한 계곡으로 진천주둔부대가 있는 사석에서 약 10km 가량의 유서깊은 곳이다.
상류의 만뢰산과 연곡저수지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 물과 숲이 우거져 여름이면 피서객들이 많이 찾아와 더위를 식히는 곳이다.
여름에는 더위를 식힐 수 있고 가을에는 수려한 주변 경관에 감탄을 자아낸다. 겨울과 봄 역시 계절마다 풍관을 자랑하는 계곡이다.
네티즌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1박2일 코스로 캠핑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