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에서 화이자 등 제약주와 바이오 주들이 휘청거리고 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320.11포인트, 비율로 1.31% 상승한 2만4776.59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4.35포인트, 비율로는 0.88% 오른 2784.17에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67.81포인트, 비율로 0.88% 상승한 7756.20에 장을 마감했다.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NASDAQ 7756.20 67.81 ▲ 0.88%
NASDAQ-100 (NDX) 7276.00 68.67 ▲ 0.95%
Pre-Market (NDX) 7245.36 38.03 ▲ 0.53%
After Hours (NDX) 7278.90 2.9 ▲ 0.04%
다우지수 DJIA 24776.59 320.11 ▲ 1.31%
S&P 500 지수 2784.17 24.35 ▲ 0.88%
Data as of Jul 9, 2018
미국 증시 전문가들은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등이 일제히 오른 것과 관련해 미국과 중국의 미중 무역 전쟁해소을 물밑 접촉을 주시하고 있다.
미국증시는 또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늘어나 것도 주목하고 있다.
외환보유액이 늘어나면서 중국위안화 환율도 안정세를 찾고 있는데 이러한 위안화 안정이 미국 뉴욕증시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다 금융주 강세도 다우지수 상승에 한 몫하고 있다.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 BOA 주가가 3.6% 급등했다.
JP모건체이스는 3.1%, 씨티그룹은 2.7% 씩 올랐다.
제약업체 화이자 주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회사를 지목해 약품 가격 인상에 대한 비판을 한후 주춤했다.
잘 나가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약갑과의 전쟁을 전언한후 하락 반전했다.
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82.3% 반영했다.
김대호 소장 /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