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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돌리며 16강 진출한 일본, 벨기에에 승리할 가능성 '24%'

온라인뉴스부

기사입력 : 2018-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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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수비수들끼리 패스를 주고받으며 10분을 넘게 흘려보내고 조별리그를 통과한 일본이 16강에서 벨기에를 만난다. 벨기에가 이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사진=SBS 중계화면 캡쳐
폴란드와 맞붙은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30분경부터 10분이 넘도록 수비수들끼리 패스를 주고받으며 '비매너 축구'를 한 끝에 조별리그를 통과한 일본(피파랭킹 61위)이 3일 새벽 3시에 열리는 16강전에서 유럽의 강호 벨기에(피파랭킹 3위)를 만난다.

벨기에가 가뿐하게 일본을 누르고 8강에 진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스포츠방송 ESPN은 자체개발한 알고리즘 ‘사커 파워 인덱스’로 분석한 결과 이번 경기 벨기에의 승률은 76%, 일본 은 24%라고 밝혔다. 벨기에가 이길 확률이 3배가량 높은 셈이다.

로멜루 루카쿠, 에당 아자르, 케빈 데브라이너, 무사 뎀벨레 등 영국 프리미어리그 최상위권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여럿 보유한 벨기에는 '황금 세대'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준희 KBS 해설위원도 벨기에의 승리를 예상했다. 지난 2일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한 해설위원은 "일본이 여기서는 안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벨기에가 기본적으로 개인기와 힘, 높이 이런 것을 동시에 다 갖춘 팀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 높이와 힘으로만 폭격을 해도 벨기에가 일본은 충분히 무너뜨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기에 기량, 테크닉이 좋은 선수들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일본의 행보는 여기까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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