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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반응, '입' 다물었다…너도 나도 냉대와 조롱, "이럴 줄은 몰랐는데"

김현경 기자 khk@

기사입력 : 2018-06-2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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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전'을 치른 독일에 냉대와 조롱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SBS 중계화면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독일 반응이 현지 언론 및 외신을 통해 대서특필 되고 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삐걱거리던 결과물의 집합체'라는 평이다.

'전차군단' 독일이 16강 앞에서 좌초되자 너도나도 냉대와 조롱을 보내고 있다. 무난하게 16강에 올라갈 줄만 알았는데 한국은 결론적으로 그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됐다.

독일 반응은 앞서 경기 직후, 그라운드를 떠나지 못한 채 벤치에 앉아 있던 선수들의 모습에서 역력하게 감지됐다. 디펜딩 챔피언 독일이 무너지자, 불길했던 느낌이 현실화 된 것 아니냐는 반응이 곳곳에서 나온다.

사실 이처럼 우려 가득한 반응은 당초 '세계적 명장'으로 분류되던 요아힘 뢰푸 감독이 선수를 발탁하는 과정에서 논란을 일으키며 시작됐다. 그리고 멕시코전부터 독일이 망가지기 시작하자 독일에 대한 우려스러운 반응은 위험수위로 치닫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특급선수' 외질을 겨냥하기도 했다. 국가대표로서 '올인'하지 않고 있다는 것. 부진의 이유는 외질 등 특정 선수를 겨냥하며 여기저기서 충돌이 시작됐다.

스웨덴전 이후 독일은 그야말로 처참했다. 벼랑 끝 위기에 내몰리자 '자존심이 상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리고 한국전에서 무너진 뒤 독일은 '1위의 몰락'이라며 고개를 떨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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