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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여성 합법적으로 면허 취득 가능…약 600만명 면허 얻을 듯

온라인 뉴스부

기사입력 : 2018-06-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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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운전을 금지했던 사우디아라비아가 24일 0시를 기해 여성의 자동차와 이륜차 운전을 합법적으로 허용했다.

사우디는 무함마드 반살만 왕세자가 탈석유 사회경제 계획 ‘비전 2030’을 추진하며 관습적으로 금지된 여성 운전을 전격 허용하며 이뤄졌다.
지금까지 사우디 여성들은 외출할 때 남성 가족을 동반하거나 운전기사를 고용해 차량을 이용할 수 있었다. 현재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여성은 약 900만영으로 이 중 약 600만명이 운전면허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여성의 운전을 금지시킨 사우디는 국제사회로부터 대표적인 인권침해 사례로 비판 받아왔다.


온라인 뉴스부 online@g-enews.com
사진없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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