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화재로 화물차 한 대가 완전히 전소 됐으며 연기를 들이 마신 25명이 구조됐다. 이 가운데 3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송모씨(55)가 몰고 가던 8톤 화물차의 타이어에 구멍이 나면서 불꽃이 본체로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06-22 15:35
온기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