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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허 10,000,000 건 돌파, 1790년 특허청(USPTO) 출범 이후 228년 만의 대기록

김대호 소장 / 경제학 박사

기사입력 : 2018-06-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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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허 10,000,000건 돌파, 1790년 특허청(USPTO) 출범 이후 228년 만의 대기록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 / 경제학 박사] 미국 특허 건수가 마침내 1000만건을 돌파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시간 21일 백악관에서 미국 역사상 1000만 번째 특허에 서명했다.
미국의 1000만 번째 특허는 레이시온 사의 광학 엔지니어인 조지프 마론 박사가 개발한 것으로 대형 레이저 레이더의 실시간 판독 기술이다.

이 특허는 미국 특허청(USPTO)이 특허를 부여하기 시작한 이후 1000만 번째다.

특허 1000만건 돌파는 전 세계를 통틀어 미국이 처음이다.

미국의 1호 특허는 1790년 7월31일 나왔다.
당시 조지 워싱턴 대통령이 비료의 원료인 '탄산칼륨 제조' 특허를 부여한 것이 미국 연방 특허 1호다.

이때로부터 228년 만에 1000만개를 돌파한 것이다.

이날 특허 1000만건 돌파 기념 행사에서 로스 상무장관은 "혁신은 건국 이후 미국의 생명줄이었다"며 " 향후 1000만건의 또 다른 특허 기록을 돌파하는 데에는 228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별로는 IBM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IBM이 보유한 특허는 이날 현재 9043건이다. 올해 중 개별 기업 사상 세계신기록인 1만건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호 소장 /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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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소장 / 경제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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