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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레버, 상반기 매출 저조 예상…영란 시장에서 주가 급락

김길수 기자

기사입력 : 2018-06-15 13:38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영란계 식품·생활 용품 업체 '유니레버'는 14일(현지 시간) 상반기 저조한 매출 전망을 내놓았다. 이어 네덜란드 국내에 본부를 통합함으로써 영국 주요 주가 지수 FTSE100 구성 종목에 머물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다고 밝혔다. 또 상반기 매출 증가 속도는 연간 예상의 3~5%보다 낮아질 것이라며, 브라질 파업의 영향으로 4~6월(2분기) 매출은 1억5000만유로(약 1897억원)로 예상했다. 소식 이후 암스테르담과 런던 주식 시장에서 유니레버의 주가는 급락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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