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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레오니, 불가리아 북부에 자동차 전용 제품 공장 신설

김길수 기자

기사입력 : 2018-06-15 13:24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케이블 시스템을 제공하는 선두기업 독일 '레오니(Leoni)'가 불가리아 북부 플레벤(Pleven)에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불가리아 경제부가 13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투자액은 3200만유로(약 410억원)로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 전용 제품을 생산한다. 레오니는 투자 금액 중 1600만유로를 공장 건설에 1600만유로는 설비 기기에 할당한다고 밝혔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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