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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오늘의 날씨] 세기의 북미정상회담일 전국 흐리고 빗방울...미세먼지 좋음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06-12 06:21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일인 12일은 전국이 흐리고 일부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또 전남, 경상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내륙·경상 내륙 5~3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7도 △대구 15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부산 16도 △춘천 14도 △강릉 14도 △제주 18도 △울릉도·독도 14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7도 △대구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2도 △춘천 26도 △강릉 21도 △제주 24도 △울릉도·독도 18도 등으로 전망된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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