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재팬은 내달 첫 주 업그레이드된 엠넷 스마트 서비스를 시작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CJ재팬은 엠넷 스마트를 통해 tvN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놀라운 토요일' 등 국내 예능 프로그램들의 첫 에피소드를 오는 11월 2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무료로 제공되는 에피소드 프로그램은 엠넷 스마트 홈페이지의 'VOD 전달 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엠넷 스마트 이용자들은 앞으로 TV본방송이 방영된 날 다음 주부터 방송 VOD를 신청할 수 있다.
엠넷 스마트의 TV 방송 VOD는 각 콘텐츠의 본방송 이후 2주 뒤부터 배포돼왔다.
한편, 엠넷 스마트는 일본 최초의 국내 엔터테인먼트 전문 비디오 서비스 플랫폼으로 엠넷 한국 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 국내 음악프로그램이나 드라마 등을 모든 인터넷 연결 장치를 통해 일본어 자막과 함께 시청할 수 있다.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