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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취소, 트럼프, 가상화폐에 엎친데 덮친격?... 비트코인 800만원선 위협, 다우지수는 소폭하락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05-25 06:41

[미국증시 하락마감] 다우지수 가상화폐 5가지 암초 ① 최선희 ② 북미정상회담 ③ 국제유가 ④ 브라질 헤알 환율 ⑤ 관세폭탄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증시 하락마감] 다우지수 가상화폐 5가지 암초 ① 최선희 ② 북미정상회담 ③ 국제유가 ④ 브라질 헤알 환율 ⑤ 관세폭탄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전격 취소가 가상화폐 시장에도 영향을 줄까.

검찰의 업비트 압수수색 등 국내외적으로 호재보다 악재가 노출되면서 비트코인 등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25일 오전 6시 40 현재 빗썸 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9% 하락 835만 5000원에 거래되며 800만원선이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다.

리플은 전일 대비 9.92% 올라 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8% 내려 65만 4000원이다.

퀀텀도 0.2% 내려 1만 5170원, 비트코인 골드 0.03% 내려 5만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115만 2000원, 라이트코인 13만 5700원, 대시 37만 5000원, 모네로 18만8300원, 이오스 1만3250원, 이더리움 클래식 1만 7260원, 재트캐시 32만 1000원, 모나코 7590원이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북미정상회담이 무산된 여파로 소폭 내렸다.

24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5.05포인트(0.30%) 하락한 2만 4811에 거래를 마쳤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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