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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시스터즈' 마지막회 예고 심이영x이시강, 결혼 해피엔딩…강서준x반소영, 병원 동반 입원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18-05-25 00:01

25일 종영하는 SBS 일일드라마 '해피 시스터즈' 마지막회에서는 이진섭(강서준)과 조화영(반소영)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는 가운데 윤예은(심이영)과 민형주(이시강)는 결혼식을 올리며 해피엔딩한다. 사진=S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5일 종영하는 SBS 일일드라마 '해피 시스터즈' 마지막회에서는 이진섭(강서준)과 조화영(반소영)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는 가운데 윤예은(심이영)과 민형주(이시강)는 결혼식을 올리며 해피엔딩한다. 사진=S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25일 종영하는 SBS 일일드라마 '해피 시스터즈'(연출 고흥식·민연홍, 극본 한영미) 마지막회에서는 윤예은(심이영 분)과 민형주(이시강 분)가 결혼식을 올리며 해피엔딩한다.

병원으로 옮겨진 이진섭은 윤예은을 두고 '한 여자를 사랑했다. 하지만 욕심과 허영에 눈이 멀어 그 사랑을 지키지 못했다'라며 후회한다.
마두수(성창훈 분)에게 맞고 언덕에서 구르다 돌부리에 부딪혀 머리를 다친 조화영(반소영 분) 역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는다.

한편, 윤예은은 다시 만난 민형주와 감격의 포옹을 한다.

윤예은은 '모든 진심을 다해 사랑하는 것이 어리석었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내 사랑이 어리석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사람을 만났다'라며 기뻐한다.

민형주 역시 '자신의 정도를 걸고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는 거 얼마나 큰 축복인가. 나는 믿는다. 사랑이 모든 걸 이긴다고'라며 윤예은과 함께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다.
이시강은 사랑하는 사람을 믿고 응원해주며 한 단계 더 나아가도록 힘이 되어주는 민형주 역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심이영은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음에도 이혼당했지만 아픔을 이겨내고 자신의 삶을 헤쳐 나가는 윤예은 역을 밀도 있게 표현했다.

반소영은 된장 싸대기, 김밥 싸대기 등을 열연하며 역대급 악녀 조화영 역을 사실적으로 그려내 몰입감을 높였다.

'해피 시스터즈' 후속 '나도 엄마야'는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대리모를 다루는 내용으로 우희진, 이인혜, 알렉스, 박준혁, 문보령 등이 호흡을 맞춘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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