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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 예은, 부친 사기 재조명…"딸 유명세 이용해 200억대 사기"

온라인뉴스부

기사입력 : 2018-05-21 20:12

'핫펠트' 예은이 MBN '비행소녀'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예은의 부친이 벌인 사기 행각이 재조명 되고 있다. 사진=아메바컬쳐이미지 확대보기
'핫펠트' 예은이 MBN '비행소녀'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예은의 부친이 벌인 사기 행각이 재조명 되고 있다. 사진=아메바컬쳐
'핫펠트' 예은이 MBN '비행소녀'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예은의 부친이 벌인 사기 행각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예은 아버지의 사기 행각을 다룬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한 목사가 신도 150여 명을 속여 약 200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경찰에 기소됐다고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A목사는 예은의 아버지로, 본인이 담임 목사로 있던 교회 신도·지인 등을 비롯해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가로챈 혐의로 지난 4월 구속됐다.

그는 걸그룹인 딸의 유명세를 이용해 신도들에게 사기를 친 것이 밝혀져 세간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예은은 원더걸스 해체 후 핫펠트(HA:TFELT)라는 예명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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