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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석가탄신일 전국 밤부터 '비'…미세먼지 '좋음'

김현경 기자

기사입력 : 2018-05-21 19:25

내일 석가탄신일 날씨. 사진=케이웨더이미지 확대보기
내일 석가탄신일 날씨. 사진=케이웨더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부처님오신날이자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날인 22일(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올 전망이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며 "오후에 서울과 경기, 충청남도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22~23일)은 전국에서 10~40mm 정도다.

아침 최저기온은 12℃에서 17℃,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24℃로, 대부분 지역이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다만 강원영동과 경상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다소 낮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의 대기 흐름이 원활하고 국외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의 양이 많지 않아 전국이 '좋음' 단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이 최고 5m로 높겠고, 서해와 동해상은 0.5~2.5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3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케이웨더는 밝혔다.


김현경 기자 k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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