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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내일도 맑음' 11회 설인아, 생모 심혜진과 또 악연?!…인물관계도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18-05-21 19:55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11회에서는 강하늬(설인아)와 생모 윤진희(심혜진)가 덤핑 판매로 인해 또 악연으로 얽히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11회에서는 강하늬(설인아)와 생모 윤진희(심혜진)가 덤핑 판매로 인해 또 악연으로 얽히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설인아가 생모 심혜진과 또 악연으로 얽힌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 11회에서는 강하늬(진짜 한수정, 설인아 분)가 읠 덤핑 판매로 걸려 생모 윤진희와 악연으로 또 얽히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11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윤선희(지수원 분)은 수정부티크 의류 덤핑 판매를 확인하고 생산공장 라인을 확인하라고 이한나(백승희 분)에게 지시한다.

그동안 의류를 빼돌려 덤핑 판매를 해온 수정부티크 직원(가득희 분)은 전화를 잘 못 걸었다며 발뺌을 한다.

한편, 덤핑판매 단속에 걸려 경찰서에 연행된 강하늬는 수정부티크 대표이자 생모 윤진희와 또 부딪힌다.

앞서 강하늬는 식당 알바 도중 가짜 한수정(홍아름 분) 갑질에 윤진희에게 뺨을 맞은 바 있다.
윤선희는 부티크 대표이자 언니 윤진희와 함께 경찰서에 나타난다.

윤진희는 강하늬가 친딸인 줄 모르고 지 버릇 남 못 준다더니라며 비아냥댄다.

이에 덤핑 옷을 입은 임은애(윤복인 분)가 경찰서에 나타나 긴장감을 자아낸다. 임은애를 본 윤선희는 이 아줌마 딸내미였어라며 빈정거린다.

화가 난 임은애는 보자보자 하니까 야라며 윤진희와 선희를 도발한다.

강하늬와 윤진희는 언제 모녀 관계가 밝혀지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다.
강하늬가 캔디 걸 만능 알바생으로 유쾌한 일상을 그려내는 내일도 맑음은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내일도 맑음'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인물관계도. 사진=훈주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KBS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인물관계도. 사진=훈주 제공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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