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노스페이스에 따르면 ‘노스페이스 100’은 중국, 일본, 홍콩, 태국, 싱가포르, 호주 등에서 개최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시작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아 10㎞, 50㎞, 100㎞ 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노스페이스는 19일, 20일 이틀간 올림픽 개최 도시인 강원도 강릉 및 평창 일대를 달리는 트레일러닝 대회 ‘2018 노스페이스 100 코리아’를 개최했다.
김은수 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