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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넘긴 자연산 최고 미인 정윤희와 중앙건설... 김정일도 선망 납치될뻔 했다?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05-18 08:58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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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이로 60을 넘긴 70~80년대를 풍미한 국내 최고 자연산 ‘전설의 미녀’ 정윤희가 경기도 양평쪽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정윤희 근황이 전파를 타면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욕망’으로 데뷔해 유지인 장미희와 70~80년대 영화계를 휘어잡은 정윤희는 각종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하지만 1984년 중앙건설 경영자와 숱한 화제를 뿌리며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선망해서 납치될 뻔 했다던 소문도 있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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