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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휴대전화 위성 통신망 사상 첫 개통, 차이나텔레콤(中國電信) 남중국해· 산악지대 서비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

기사입력 : 2018-05-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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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휴대전화 위성 통신망 사상 첫 개통, 차이나텔레콤(中國電信) 남중국해· 산악지대 서비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중국이 자체적으로 위성휴대전화 통신망을 개통했다.

중국의 메이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텔레콤(中國電信)은 17일 중국이 쏘아올린 지구 정지궤도 위성 톈퉁(天通) 1호와 지상 이동통신 시스템의 연결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중국 위성 통신망을 통한 휴대전화 통화가 가능해졌다,

차이나텔레콤은 이에 앞서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톈하이(天海) 세계와 공동으로 위성전화 전용 단말기를 출시한 바 있다.

톈하이 휴대폰을 이용하면 위성 통신망을 이용한 전화가 가능하다.

요금은 100위안으로 월 60분 통화가 가능하다.

휴대전화 위성 통신망은 기존의 이동통신망이 커버하지 못하거나 통신이 불안정한 지역에서 일반 휴대용 스마트폰처럼 위성전화 통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중국은 그동안 위성전화 분야에서는 외국 네트워크에 의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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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휴대전화 위성 통신망 사상 첫 개통, 차이나텔레콤(中國電信) 남중국해· 산악지대 서비스


현재 세계적으로 인말샛(Inmarsat), 글로벌스타(Globerstar), 오브콤(Orbcomm), 이리듐(Iridium), 뚜라야(Thuraya) 위성망이 운용되고 있다.

이 위성통신들은 유선망이나 이동통신 기지국을 세우기 어려운 산간 오지나 해양, 사막 등지에서 사용된다.

중국은 10년 전인 2008년 5월 쓰촨대지진 당시 산악지대에서 구호 및 복구 작업을 진행하면서 위성 휴대통신의 필요성을 깨닫고 개발에 나섰다.

휴대전화 위성 통신망은 남중국해 영유권을 강화하는 데에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휴대전화 위성 통신망은 날씨, 재해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해상통신도 가능하다. .

중국 톈퉁 1호의 커버 범위는 중국 내 모든 영토는 물론이고 황해 전부와 중국의 대미방위선인 제1열도선과 동중국해 그리고 서태평양, 남해 9단선 안의 남중국해 전역이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

김대호 소장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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