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부터 운영된 시티홀 그린투어에는 그간 24개 단체 480여명이 참여했다.
체험신청은 신청서를 작성한 뒤 대전시 회계과로 제출하거나‘대전시 OK예약서비스’로 참여가 가능하며, 비용은 무료다.
대전시 관계자는“청사 내 친환경 녹색시설을 둘러보는 견학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청사를 시민들에게 개방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기회 제공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