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역사적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 생중계로 지상파 3사(KBS, MBC, SBS) 방송사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이 무더기 결방하고 있다.
27일 지상파 3사 방송사는 오전 7시부터 남북정상회담 생방송 중계에 올인하고 있는 모습이다.
KBS 1TV '아침마당', SBS는 '모닝 와이드' 3부, MBC '기분 좋은 날'을 결방했다.
시청자들은 “남북정상회담이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