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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골드만. 월가 잇단 호재에 불꽃랠리... 미국증시 다우지수 425포인트 추풍낙엽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04-2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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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최근 가상화폐의 비트코인 시세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최대 호재로 꼽자면 골드만삭스 등 미국증시의 초대형 투자은행들이 조만간 가상화폐와 암호화폐 시장의 진입 기대다.

월가 금융기관 20%가 곧 가상화폐 거래에 나서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5일 오전 7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5.02% 오른 10,30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1000만 원을 넘긴 것은 지난 3월 22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리플은 전일 대비 9.92% 올라 10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9% 올라 76만 7000원이다.

퀀텀도 14% 올라 2만 5500원, 비트코인 골드는 15.03% 올라 9만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160만 2000원, 라이트코인 17만3500원, 대시 57만9500원, 모네로 32만7300원, 이오스 1만6650원, 이더리움 클래식 2만4270원, 재트캐시 34만9000원, 모나코 1만 3600원이다.

투자자들은 “악재는 사라지고 외부에서 호재만 들려오는 것 같다. 시장이 다시 빨간불꽃을 피고 있다”며 “시장이 사라지지 않는한 상승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24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4.56포인트 하락한 2만 402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5.73포인트 내린 2634, 나스닥 지수는 121.25포인트하락한 7007에 장을 마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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