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신세계인터내셔날, 정유경 2대주주 등극…150만주 증여 받아

김은수 수습기자

기사입력 : 2018-04-24 18:26

사진=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수습기자]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2대주주가 됐다. 정재은 신세계 그룹 회장이 딸 정유경에게 신세계인터내셔날의 2대주주 자리를 넘겨준 것이다.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은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 150만주를 정유경 신세계그룹 총괄사장에게 증여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정 명예회장의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은 21.68%에서 0.68%로 정 총괄사장은 0.43%에서 21.44%로 변동됐다.

이번 증여로 정 명예회장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3대주주로 물러났다.

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증여는 정 총괄사장의 취임 3년차를 맞아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진행됐다"며 "증여세는 적법한 절차에 맞게 개인이 납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은수 수습기자 soo@g-enews.com
사진없는 기자

김은수 수습기자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파격 변신한 8세대 BMW 5시리즈...520i M sport package, "엔트리 같지 않다"
모든 걸 다 가진 차 왜건..."볼보 V90 CC, 너 하나로 만족한다"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