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면 손해!] 교촌치킨 매일유업 코카콜라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수습기자] ◇CJ제일제당, ‘워라밸’ 위해 ‘공감∙소통’ 조직문화 강화한다

이미지 확대보기

CJ제일제당이 임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실천을 위해 공감과 소통의 조직문화 정착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이에 CJ제일제당은 공감 조직문화 구축과 내부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CJ제일제당은 주요 임원진과 직원들의 소통 강화 프로그램인 '임스타그램(Imstagram)'을 준비했다. 수평적 대화와 더불어 유기적인 조직 시너지 창출도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유관부서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밍글 투게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부서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조직간 협업을 강화해 각 부서의 요구를 함께 충족하며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기획했다.

코카-콜라가 꽃과 함께 짜릿한 설렘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디자인을 알루미늄 컨투어 보틀로 내놓는다. 코카-콜라와 역사를 같이해 온 코카-콜라 컨투어 보틀은 1950년 소비재 최초로 미국 타임지 표지에 등장한 것은 물론 전 세계 아티스트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등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으며 수 많은 컨투어 보틀 매니아를 형성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250㎖ 알루미늄 보틀은 체인슈퍼 및 대형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2500원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판교H스퀘어점, 삼성역점, 구로에이스점등 총 3개 매장에서 23일부터 현금 거래 없는 매장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현금 없는 매장 시범 운영은 스타벅스 이용 고객들의 모바일 결제나 신용 카드 등의 현금 외 사용 결제가 지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원활한 지불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3개 매장에 방문하는 현금 사용 고객들에게 신용카드, 스타벅스 카드, 모바일 페이 등의 현금 외 다른 결제수단을 적극적으로 권유할 예정이다.


이랜드가 대내외 소통 강화를 위해 그룹 커뮤니케이션실을 신설한다. 지주부문 직속 조직으로 출범하는 그룹 커뮤니케이션실은 언론홍보팀, 사내홍보팀, SNS홍보팀으로 구성했다. 언론 소통만을 담당했던 홍보실에 IR(기업설명) 기능을 추가하고 분산돼 있던 대내외 소통 조직을 통합했다. 커뮤니케이션실 총괄은 이랜드월드 지주부문 대표이사인 김일규 부사장이 맡는다.

매일유업이 주최하는 제28회 매일클래식은 15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21일 서울 영산아트홀,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1800여 명의 고객을 초청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Connect to Concert'라는 테마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재능 있고 전도유망한 국내의 젊은 연주자들을 초청해 낭만적이고도 섬세한 시정이 돋보이는 슈만, 20세기 러시아의 대표 작곡가 프로코피예프, 체코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거장 드보르작 등 다채로운 음악가들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롯데지알에스, 점포 점장 초청 CEO와의 대화 개최

롯데지알에스는 지난 20일 강서구 마곡지구 롯데중앙연구소 R&D 센터 샤롯데홀에서 점포 점장 초청 CEO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국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점장 약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남익우 대표이사가 직접 강연에 나서 향후 롯데지알에스의 비전과 목표를 전달하고 직원과의 소통의 의지를 밝혔다. 영업 현장 업무 간소화를 위한 ‘워크 다이어트’ 제도와 업무 진행 관련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개선 및 제안에 대한 고충 처리 전문 상담 붓 운영으로 업무 능률 향상 약속 및 성희롱 예방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국내 대표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충남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등대의 집’에 제품을 후원했다. 교촌치킨은 지난 20일 서천해양글램핑장에서 진행된 장애인의 날 행사인 ‘2018년 가족 만남의 날, 봄날의 아름다운 동행’에 치킨 140여 마리를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설 이용자를 비롯해 이용자의 가족 및 지인,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여해 진행 됐다.

◇탐앤탐스, 카카오톡에서 ‘아메리카노(파우치형)’ 최초 할인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카카오톡 슈퍼위크 행사에 참여한다. 카카오톡 슈퍼위크에는 최근에 내놓은 파우치형 커피 ‘탐앤탐스 아메리카노’를 선보인다. 한 박스에 10개로 구성된 탐앤탐스 아메리카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초로 5000원이 할인된 1만 2500원(배송료 포함)에 판매한다. 또 선착순 250명에게는 아드만 애니메이션 전시 ‘월레스&그로밋과 친구들’ 티켓 2매를 증정한다. 탐앤탐스 아메리카노는 마일드 커피로 잘 알려진 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를 엄선해 만들었다.


김은수 수습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