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후덜덜 이별선물…금광이 딸린 토지 거절한 사연은?

[온라인 뉴스부] 배우 함소원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함소원과 18살 연하 남편 진화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써드마인드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함소원(42)고 진화(24)의 나이차이는 18세로 나이는 물론 국경을 뛰어넘는 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1월 한국과 중국에서 혼인신고를 한 바 있다.

함소원은 전 남자친구과 결별당시 이별선물로 금광이 딸린 토지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전 남친 장웨이씨는 이별선물로 수백억원 규모의 금광이 딸린 토지를 주려고 했으나 이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신 연인관계를 결별하면서, 이별선물로 싯가 37억 정도 나가는 고급주상복합 아파트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해 5월 3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H양 비디오' 루머가 나올 당시 나는 어린 나이였다. 그런 소문이 어린 나이여서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24살이었다. 어린 나이에 당했다"며 "지금 그런 일이 있었으면 웃고 지나갔을 텐데”라며 회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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