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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미사일 공습 일파만파, 러시아 푸틴 대통령 보복… 트럼프는 제2의 히틀러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

기사입력 : 2018-04-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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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미사일 공습 일파만파, 러시아 푸틴 대통령 미국에 보복 선언… 트럼프는 제2의 히틀러 . 시리아 아사드 대통령 모습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 미국의 시리아에 대한 미사일 공습이 끝내 단행되면서 미국뉴욕증시를 비롯한 전세계 금융시장에 불안감에 높아지고 있다.

특히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보복을 선언하고 나서 시리아사태가 일파만파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미국은 지난 주말 영국 프랑스와 함께 시리아에 대한 '정밀 타격'을 단행했다.

미국 국방부는 공습 후 언론 브리핑에서 미군이 이끄는 연합군은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에 있는 바르자 연구개발센터에 미사일 76발을, 시리아 서부 도시 홈스 외곽의 '힘 신샤르 화학무기 단지'의 저장고와 벙커 등 2곳에 각각 22발, 7발 등 총 105발의 미사일을 떨어뜨렸다.

바르자 연구개발센터는 시리아의 생화학무기 연구소인 시리아 과학연구개발센터(SSRC)에 속해 있는 기관이다. SSRC는 1970년대부터 시리아의 화학무기 개발을 주도해온 곳이다.

미국 재무부는 이에 앞서 지난해 화학무기 사용 혐의로 SSRC 소속 시리아인 271명의 미국 내 모든 재산을 동결하는 등 제재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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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미사일 공습 일파만파, 러시아 푸틴 대통령 미국에 보복 선언… 트럼프는 제2의 히틀러


7년 이상 장기간 진행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은 러시아와 이란은 정부군을 지원하고, 미국과 이스라엘은 반군을 지지하는 등 주요국의 대리전 성격도 강하다.

중동 내부는 물론 미국과 러시아 간 갈등 우려도 급속히 퍼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 같은 우려를 반영해 금융시장에서는 불안과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러시아 하원 국방위원회 제1부 위원장 알렉산드르 셰린은 "트럼프는 현대사의 두 번째 히틀러"라는 격한 비판을 내놓았다.

러시아의 보복을 암시한 발언이다.

러시아가 보복에 나설 경우 금융시장은 패닉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

김대호 소장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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