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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면세점 긴급회동…입장차 재확인

온라인뉴스

기사입력 : 2018-03-28 19:36

인천공항공사와 입점 면세점들이 제1여객터미널(T1) 임대료 인하 협상과 관련 긴급 간담회를 열었지만 양측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인천공항공사는 28일 오후 인천공항에 입점한 대기업 면세점(신라면세점·신세계면세점), 중소 면세점들(에스엠·엔타스·시티플러스·삼익악기)과 각각 간담회를 갖고 임대료 인하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앞서 공사 측은 입점 면세점들과 제2여객터미널(T2) 개항으로 줄어든 T1의 이용객 수를 기준으로 임대료 인하를 논의해왔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30%의 임대료 인하율을 우선 적용한 뒤 일정 기간 동안 매출액 감소율을 추가로 적용해 정산하는 방식을 제시하고 면세사업자들에게 답변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날 간담회에서도 공사와 양측은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간담회에는 대기업 면세점 중 신라면세점만 참석했으며 신세계는 오는 30일 공사에 의견을 전달하는 방식을 취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 onlin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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