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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GDP 성장률 세계 1위 우뚝, G20 국가별 순위… ② 중국 ③인도네시아 ④ 멕시코 ⑤남아공, 한국 20위 꼴찌

공동⑥위 미국 프랑스 독일, 공동⑨위 브라질 캐나다 일본 영국 아르헨티나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기사입력 : 2018-03-23 08:30

인도, GDP 성장률 세계 1위 우뚝,  G20 국가별 순위…  ② 중국 ③인도네시아 ④ 멕시코 ⑤남아공, 한국 20위 꼴찌이미지 확대보기
인도, GDP 성장률 세계 1위 우뚝, G20 국가별 순위… ② 중국 ③인도네시아 ④ 멕시코 ⑤남아공, 한국 20위 꼴찌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지난 분기 성장률 1위에 올라섰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는 23일 2017년 4분기 중 G20 국가의 성장률 비교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G20의 20개 회원국 중에서 전분기 대비 성장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인도로 나타났다. 2017년 4분기 중 인도의 전 분기 대비 실질성장률은 1.8%에 달했다.

인도 다음으로 전 분기 대비 성장률이 높은 나라는 중국으로 2017년 4분기 중 지난 분기에 비해 1.6% 성장했다.

인도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성장률이 높은 나라는 인도네시아. 2017년 4분기 중 전 분기 대비 1.3% 증가했다.

이어 멕시코가 1.0%의 성장률로 4위에 올랐다. 5위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0.8% 성장했다. 또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세 나라가 0.6%의 성장률로 공동 6위에 올랐다. 브라질과 캐나다 일본 영국 아르헨티나 등 5개국은 0.4%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공동 9위에 랭크됐다.
그 다음 15위는 이탈리아로 0.3%의 성장률을 올렸다.

한국은 전분기 대비 성장률이 마이너스 0.2%로 떨어졌다. G20 20개 회원국 가운데 꼴찌다. 10월 초의 추석 연휴로 10일 연속 쉬면서 분기 성장률이 후진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2017년 4분기 성장률을 1년 전인 전년 동기와 비교할 때 중국과 인도가 6.8%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3위 인도네시아는 5.1% 성장했다.

한국은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에서 3.0% 성장했다.

다음은 OECD 발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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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Release: G20 GDP growth

Quarterly National Accounts

G20 GDP growth remains stable at 1.0% in fourth quarter of 2017

Real gross domestic product (GDP) in the G20 area grew by 1.0% in the fourth quarter of 2017; unchanged from the two previous quarters but with wide variation across countries, according to provisional estimates.

GDP growth rebounded in Mexico, to 1.0%, in the fourth quarter of 2017, following the contraction of 0.3% in the previous quarter. Growth also picked up in South Africa (to 0.8%, from 0.6%) and France (to 0.6%, from 0.5%) and was stable in India (1.8%), Indonesia (1.3%) and Canada (0.4%).

On the other hand, GDP contracted by 0.2% in Korea (following growth of 1.5% in the previous quarter).

Growth weakened in Australia (to 0.4%, from 0.7%), China (to 1.6%, from 1.8%), the United States (to 0.6%,from 0.8%) and Japan (to 0.4%, from 0.6%). Growth also slowed, but to a lesser extent, in Germany (to 0.6%, from 0.7%), the United Kingdom (to 0.4%, from 0.5%), Italy (to 0.3%, from 0.4%) and Brazil (to 0.1%, from 0.2%).

Year-on-year GDP growth for the G20 area was stable at 4.0% in the fourth quarter of 2017, with China and India (6.8%) recording the highest growth and the United Kingdom the lowest (1.4%). For 2017 as a whole, real GDP growth in the G20 area picked up to 3.8%, from 3.2% in 2016.

Percentage change on the same quarter of the previous year, seasonally adjusted data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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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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