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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패럴림픽, 황연대 박사는 누구?… 최초 소아재활원 장애인 의사

온라인뉴스부

기사입력 : 2018-03-18 20:59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황연대 성취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캡처=SBS.이미지 확대보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황연대 성취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캡처=SBS.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황연대 성취상 시상식이 진행돼 황연대 박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황 박사는 한국 최초의 장애인 의사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소아재활원 의사를 거쳐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 대한장애인체육회 고문 등을 역임했다.
2010년부터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집행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고문으로 활동했다.

올해로 80세를 맞은 황연대 여사는 알츠하이머병(치매)과 3년째 싸우고 있다.

한편, 황연대 성취상은 패럴림픽 정신을 가장 잘 보여준 남녀 선수에게 수여된다.

올해 대회에서는 남자 알파인스키의 아담 홀(뉴질랜드)과 여자 크로스컨트리스키의 시니 피(2핀란드)가 이 상을 수상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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