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인 1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아지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낮에는 최고 23도까지 올라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3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를 보이겠다.
중서부지역은 오전 미세먼지가 짙어질 가능성이 크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서풍이 불면서 아침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져 감기 등 건강관리에 특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