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부영그룹(회장 이중근) 오투리조트는 오는 17일 골프장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투리조트는 개장을 목표로 인원충원 및 시설물 점검 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오투리조트는 시즌이 시작하는 3, 4월에는 전년대비 그린피를 인하했다고 전했다.
춘계 이벤트도 펼쳐진다. 주중 1부 18홀 정상 라운딩 이용객에 한해 2부 9홀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18+9홀’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현재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며 기상조건 등 변수가 있지 않는 한 제 때 개장하 것”이라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오투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