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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허더즈필드전 2골…기성용 1골 1도움

온라인뉴스부

기사입력 : 2018-03-04 08:56

토트넘 손흥민 선수 / SPOTV 화면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토트넘 손흥민 선수 / SPOTV 화면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두 경기 연속 멀티 골을 터뜨린 데 이어 스완지시티의 기성용도 1골1도움을 올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허더즈필드와 홈경기에 왼쪽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전반 27분 선취골을 터뜨린 뒤 후반 9분 추가 골까지 넣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올 시즌 15호 골, 리그 10호 골을 기록해 두 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 고지에 올랐다.

이날 2골을 몰아넣으며 경기를 지배한 손흥민은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손흥민에게 9.18점을 줬다.

한편, 같은 시간 웨스트햄전에 선발 출전한 스완지시티의 기성용도 맹활약을 펼쳤다.

기성용은 웨일스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홈경기에 2선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전반 8분 팀의 선취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은 또, 전반 32분 왼쪽 코너킥 키커로 나서 크로스를 날렸고, 팀 동료 마이크 판 데르 호른이 헤딩골로 연결해 어시스트를추가했다. 스완지시티는 4-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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