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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금호타이어, 반갑다 외국인…주가반전 관심

최성해 기자

기사입력 : 2018-02-23 09:18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금호타이어가 약보합세다.

금호타이어는 2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0.97% 하락한 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하락세다. 하지만 하락폭이 크지 않은데다, 외인이 순매수를 강화하고 있어 주가가 반전할지 주목된다.

외인의 경우 사자에 나서고 있다.

메릴린치는 5만528주 사자로 순매수상위창구 1위를 기록중이다.

한편 22일 채권단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26일 이사회에서 채권단과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을 위한 약정서(MOU) 체결을 의결할 예정이다.
단 MOU체결을 위해서는 자구안에 대한 노사합의가 필수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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