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핫 예고]'역류' 75회 서도영, 형 이재황이 시위 배후 충격?!

김해인, 신다은에 "서도영 멀리하라" 위협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18-02-23 00:00

23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역류' 75회에서는 강준희(서도영)가 아파트 리모델링 반대 시위 배후가 강동빈(이재황)임을 알게 되는 충격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MBC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3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역류' 75회에서는 강준희(서도영)가 아파트 리모델링 반대 시위 배후가 강동빈(이재황)임을 알게 되는 충격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MBC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서도영이 이재황이 시위 배후임을 알게 된다.

23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역류'(연출 배한천·김미숙, 극본 서신혜·한희정) 75회에서는 강준희(서도영 분)가 아파트 리모델링 반대 시위 배후가 형 강동빈(이재황 분)임을 알게 되는 반전이 그려진다.
여향미(정애리 분)를 만나러 간 나눔재단에서 공다미(임도윤 분)를 만나고 온 채유란(김해인 분)은 김인영(신다은 분)에게 화풀이를 한다.

유란은 인영에게 "가장 친한 친구를 사기꾼으로 만든 기분이 어때?"라고 퍼붓는다.

더 나아가 유란은 "더 이상 준희씨 앞에 알짱거리지 말란 말이야"하고 인영을 위협한다.

한편, 강동빈 측 이사들은 강백산(정성모 분)에게 몰려와 강준희를 공격한다. 동빈 측 이사들은 "회사에 끼친 손해가 얼만데 한빛으로 경험을 쌓게 합니까?"라고 강준희의 실책을 나무란다. 이어 "강본부장이 좀 수습을 하세요"라며 강동빈에게 아파트 리모델링을 맡기라고 강조한다.
이를 알게 된 강준희는 유란에게 "내가 그렇게 못 미더워요?"라고 따진다. 유란이 "준희씨가 힘들어질까봐…"라고 변명하자 준희는 "나 더 이상 유란씨가 지켜줘야 할 아픈 사람 아니에요"라고 밝힌다.

한편, 김인영은 아파트 리모델링 반대 주민 집에서 시위 배후가 따로 있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인영은 "아파트 청소부가 일당을 많이 준다는 알바를 갔는데 이주 반대 시위였대"라 말을 들은 것.

인영은 그 사실을 강준희에게 알린다. 강준희와 인영은 시위 알바에 참석한 사람 집을 방문해 배후를 캐묻는다. "난 아무 잘못 없어요. 그냥 시키는 대로만 했어요"라는 사람에게 강준희는 "누가 시킨 겁니까? 강동빈 본부장입니까?"라고 묻는다.

강준희는 자신의 일을 그동안 사사건건 방해해온 사람이 강동빈임을 마침내 알아내는 것인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역류'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파격 변신한 8세대 BMW 5시리즈...520i M sport package, "엔트리 같지 않다"
모든 걸 다 가진 차 왜건..."볼보 V90 CC, 너 하나로 만족한다"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