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삼천당제약이 약세다.
삼천당제약은 21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날보다 2.40% 하락한 3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17.58% 급락에 이어 이틀째 약세다.
한편 삼천당제약은 전일 미국 제약사 글렌마크와 6억원 규모 점안제 복제약(제네릭) 수출 계약을 했다. 이는 기대 수익과 별개로 우선수령한 계약금이다.이번 계약은 글렌마크가 상품판매로 얻은 매출총이익의 70%를 삼천당제약이 가져오는 구조다.
회사측은 삼천당제약은 이를 통해 10년간 6500억원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